제66회 전국신인아마튜어복싱선수권대회 외 5개 복싱대회를 비롯한 2013 안동웅부배 전국초등학교 테니스대회가 안동체육관과 시민테니스장, 안동대학교 테니스장에서 각각 개최된다.
제66회 전국신인아마튜어복싱선수권대회 외 5개 복싱대회는 지난 14일 개막해 오는 20일까지 전국 중·고·대학·일반부와 여자부 등 선수·임원 500여명이 참가해 기량을 발휘하게 된다.
특히 이번 대회는 제66회 전국신인아마튜어복싱선수권대회, 제45회 전국중고신인아마튜어복싱선수권대회, 제9회 전국여자신인아마튜어복싱선수권대회, 2013년도 국가대표선수 2차 선발대회, 2013년도 국가대표 JUNIOR 선발대회, 2013년도 국가대표 여자 YOUTH 선발대회 등 6개 아마튜어 복싱대회가 동시에 개최돼 선수는 물론 복싱팬들의 기대를 샀다.
15일 개막한 한국 테니스의 미래를 책임질 꿈나무들이 출전하는 2013 안동웅부배 전국초등학교 테니스대회가 오는 18일까지 4일간 열린다.
이 대회는 남자부 40개교 100명과 여자부 30개교 70명 등 선수·임원 300여명이 참가해 예선 조별리그와 순위별 조별리그를 거쳐 본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자를 가리게 된다.
특히 이 대회에 안동용상초등학교에서 17명, 안동서부초등학교에서 5명의 꿈나무들이 출전했다.
시 관계자는 “각종 스포츠 대회를 개최하면서 역동적이고 활기찬 청정스포츠도시 안동의 분위기를 조성하고 문화관광자원과 특산품, 행복안동의 가치를 전국에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