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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사과 익어가는 약수의 마을 신촌에서 약수찜질방이 지난 11월 17일 개장했다.
신촌약수 찜질방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시행된 사업중 하나로 신촌약수찜질방은 진보면 신촌리 412번지내 1일 100인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주민들이 직접 운영하고 있다.
또 연중무휴, 24시간 영업을 하고 있고, 타 지역과 차별화된 탄산약수 냉탕을 비롯한 황토방, 옥돌방으로 구성된 시골마을의 구수한 향기를 풍기는 찜질방으로 지역주민들의 평화로운 쉼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동수 청송군수는 "탄산약수 효능이 탁월한 약수 찜질방이 인근의 야송미술관과 더불어 농업과 관광산업을 접목하는 미래지향적인 농촌환경개선으로 농촌지역 복지증진 및 농가소득 증대와 관광수요, 고용창출로 농촌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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