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을 대표하는 명품 수목 및 자연경관의 우수한 자태를 널리 알리고 관광자원화로 활용하기 위한 '청송 명품수목 · 풍광 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조선매거진 월간 山 주관으로 10여년간 소나무 사진을 찍어 ‘소나무’ 사진작가로 불리는 古松 장국현 선생의 작품으로 푸른 소나무의 고장인 청송의 이름에 걸맞은 소나무, 느티나무 외 명품수목 22점, 솔숲 1점, 노래산등 풍광사진 7점 외 병풍 3점이 전시되다.
또한, 37년 전 촬영한 주산지 왕버들 사진과 현재 주산지의 왕버들 사진이 비교 전시된다.
한편, 이번 전시회 일정은 11월 5일부터 18일까지 (14일간) 청송군립야송미술관에서 열리며, 11월 20일부터 25일까지 (6일간) 대구 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