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상 콩이야기 안동시 에스에스디자인 손직호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는 아름답고 우수한 옥외광고물의 발굴.보급 및 옥외광고문화 선진화 조기 정착을 위해 11일 '제17회 경상북도 옥외광고 Design 공모전'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참여한 성인부의 창작광고물 모형 50점, 학생부의 디자인 설계 26점, 어린이부 간판 그림 117점 등 총 193점에 대해 각 분야별 전문가들로 심사위원을 구성했다. 이날 3차례에 걸친 재심사를 거쳐 창작광고물 12점, 디자인설계 4점, 간판그림 6점, 기 설치광고물 3점 등 총 25점이 입상했다.
입상된 주요 작품은 독창적이면서 조화로운 디자인으로 실용성과 예술성을 갖춘 작품들로 창작광고물부문에 공모한 경북 안동시의 에스에스디자인 손직호씨가 대상을 차지했다. 금상에는 '문방사우'(포항 디앤씨 김성환), '에덴동산'(포항 그리심광고사 최일환)이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