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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희망지킴이’의 추석 맞이 사랑의 온정 전달 - 대구교도소, 소외된 이웃들과 투병중인 직원가족에게 550여명의 전 직원이 …
  • 기사등록 2012-09-28 00:5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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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도소(소장 박종관)는 9월 25일과 26일 양일에 걸쳐 한국SOS어린이마을 등 8곳의 복지시설과 어려운 이웃을 찾아 위문금품과 온정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추석명절을 맞아 복지시설과 소외된 이웃을 찾아 위로하고 투병중인 직원가족에게 따뜻한 관심과 성원으로 격려하기 위해 550여명의 전 직원이 참여하고 있는 ‘대교희망지킴이’의 성금으로 실시됐다.

또한, 지난 4월 한국SOS어린이마을에 1,700여권의 책을 전달한데 이어 1,300여권의 책을 추가로 전달해 자라나는 어린이들과의 약속을 지키는 소중한 자리가 되었다.

박종관 소장은 “우리의 온정이 어려운 이웃들의 외로움을 달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으며, 온정이 넘치는 따뜻한 대구교도소가 될 수 있도록 사랑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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