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는 6일 오전 12시 시청 중회의실에서 박성효 시장을 비롯한 (주)스마트시티 정철도 대표이사와 일본의 혼죠소코(주) 이시다 마사아키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대전 엑스포 컨벤션복합센터 내 호텔건립 및 운영에 관한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대전시는 이번 협약은 지난 6월 초 일본국 동경에서 박성효 시장과 일본의 혼죠료이치 혼죠그룹 회장, 기도 요시토 람포(LAMPO)사 사장과 체결한 투자의향서(MOU) 실행을 위한 후속조치로 차질 없는 호텔건립사업 추진을 위해 법적인 효력이 있는 계약을 체결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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