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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댐-임하댐 연결 공사 현장서 굴삭기에 인부 깔려 - 경찰, 운전기사 B씨와 동료들을 상대로 사고 원인 조사 중
  • 기사등록 2012-09-18 00: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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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댐과 임하댐을 연결하는 터널공사 현장에서 작업을 하던 인부가 숨졌다.

안동경찰서에 따르면 17일 새벽 1시30분께 안동시 임동면 마리 안동댐과 임하댐을 연결하는 공사현장 3번 구간 터널 안에서 작업 중이던 A씨(61세)가 B씨(45세)가 운전하던 굴삭기에 깔려 현장에서 숨졌다.

A씨는 B씨가 탄 굴삭기가 후진하는 것을 피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경찰은 운전기사 B씨와 동료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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