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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9-05 10: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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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달서소방서(서장 정병웅)는 제47회 전국기능경기대회의 성공 개최와 대회 중 안전사고 방지를 위하여 9월5일부터 8일까지 대회 경기장에 구급차를 포함한 차량 16대와 근접배치 요원 등 68명의 소방력을 대회현장에 배치한다.

이번 대회는 4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7일간 대구엑스코, 경북기계공고, 대구달서공고, 대구서부공고에서 48개 직종 1876명의 선수들이 전국 16개 시도를 대표해 기술경연의 경합을 벌인다.

정병웅 달서소방서장은 “이번 대회에 사용되는 총 4개의 경기장 중 경북기계공고와 대구달서공고 2개소가 관내에 위치하고 있는 만큼 대회 종료 시 까지 경기장 주변 특별경계근무와 경기장 내 안전사고 발생 방지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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