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는 9월의 친절공무원에 부서별로 자체 선정된 42명을 심사하여 점촌1동에 근무하는 권윤자씨를 선정했다.

▲ 9월의 친절공무원에 선정된 문경시 점촌1동 권윤자씨

권윤자씨는 1993년 7월에 공무원에 임용되어 투철한 사명감과 남다른 봉사정신으로 맡은 업무를 성실히 수행했으며 항상 능동적인 자세로 근무에 임하는 등 친절 봉사행정에 앞장서 주위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2009년 1월부터 점촌1동에 근무하면서 사무실 방문 민원인에게 항상 미소와 친절한 자세로 대하여 관내 주민들에게 칭송이 자자해 특히 회계업무 처리시 민원인의 편에 서서 업무를 처리하는 등 친절행정에 솔선수범 했다.

또한 돈달산한마당잔치, 문경찻사발축제 등 각종 행사시 솔선해 업무를 수행해 관내 주민화합에 크게 기여했으며 각종 도움단체 회원과도 유대관계를 원만히 해 원활한 시정추진에 앞장선 공무원이다.

사무실내에서는 항상 긍정적이고 밝은 성격으로 직원 화합에 앞장서고 길흉사 등 힘들고 어려운 일에 항상 솔선함으로써 일할 맛 나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어 동료직원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문경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성실하고 창의적인 자세로 고객만족을 위한 행정서비스를 실천하는 친절공무원을 선정 표창해 직원들의 사기진작과 업무에 사명감을 갖고 열심히 일하는 공직 풍토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