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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달성소방서(서장 최상복)는 24일 「매주 금요일 한우고기 먹는 날」을 지정하고 홍보하고 있는 전국한우협회(달성군지부)의 후원을 받아 달성소방서 구내식당에서 한우시식 행사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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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달성소방서 구내식당에서 전국한우협회 달성군지부가 제공한 한우고기 갈비탕 재료 175명분(200만원 상당)받아 근무자[내근 및 각 안전센터(구조대)]들을 대상으로 시식행사를 실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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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행정과장(소재성)은 "「매주 금요일 한우고기 먹는 날」 운영을 통해 한우 소비를 촉진하고 경영난을 겪고 있는 한우농가에 시름을 덜어주고 한우 가격의 안정을 유도해 한우산업 기반을 회복하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