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경찰서(경찰서장 이재만)에서는 4일 아침 수성구 황금네거리에서 과속․무단횡단방지, 교차로정체해소를 위한 꼬리끊기 활동을 홍보하기 위하여 유관기관들과 교통캠페인을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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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경비교통과 직원들을 포함한 수성구청 교통과장, 녹색어머니회, 바르게살기협의회, 모범운전자회 등 100여명과 이색적으로 지방경찰청 소속 기마순찰대가 동참하여 지나가는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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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시민들에게 교통질서를 준수해 줄 것과 혼잡한 교차로 통행 해소방안으로 교차로 꼬리 끊기, 교차로 통행방법위반행위등 민․경이 합동하여 대대적인 홍보활동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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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대구시내 속도 10㎞ 향상을 목표로 적극적인 홍보와 단속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에 수성경찰서에서는 최근 수성관내 인구밀집으로 인한 교통혼잡을 해소하기 위하여 교차로 꼬리끊기 등 다양한 정책을 시행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