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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09-04 15:5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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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청은 4일 지역자율방재단원, 전기안전공사 직원 등과 검단동 재난안전 취약가구 20곳을 방문해 전기, 가스 등 시설물 점검을 비롯해 안전복지 서비스 활동을 실시했다.

 
또, 추석밑 시설물 안전점검 계획을 수립, 오는 7일까지 지역다중이용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중점 점검대상은 재래시장 및 다중이용업소 등 재난, 화재 취약시설 35개소이다. 구는 전기, 가스사용 시설의 안전성과 정기검사 이행여부, 유사시 긴급대피시설 확보 등 방화관리, 안전사고에 대비한 비상연락체계 구축여부 등을 중점 점검한다.

 
아울러, 추석연휴 전날(9.21)에는 칠곡 톨게이트에서 민간단체 65여명이 참여하여 안전문화 캠페인도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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