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문화 가정 소방안전교육 장면

대구북부소방서(서장 이황진)는 2012.7월18일(수) 오후 3시 대구광역시 북구 무태·조야동 주민센터를 찾아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 소방안전교육후 함께하는 장면

이번 교육은 다문화가정을 위해 북부소방서 자체적으로 제작한 다국어 소방안전 매뉴얼 책자를 교재로 활용하였다. 책자는 영어,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 러시아어, 몽골어, 한국어 등 총 7개 국어로 만들어져 다문화가정의 안전의식 향상에 기여할 것이다.

북부소방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문화가정의 소방안전교육에 다국어 소방안전 매뉴얼을 적극 활용하여 안전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