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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7-18 20: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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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중부소방서(서장 우명진)는 18일 오전 10시, 중부소방서 회의실에서 소방장비 개발 자체 평가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대회에는 중부소방서 전 직원들이 제출한 200여 개발품에 대한 평가 결과 5점의 개발품이 출품됐으며, 개발 장비 발표와 창의성, 경제성, 실용성 등 7가지의 기본점수와 가산점수를 합하여 우수작품을 선정한 결과 남산119안전센터 김기락 소방교와 구조대 김중환 소방장의 작품이 각각 1위와 2위로 뽑혔다.
 
선정된 ‘꺽는 사다리‘와 ’다기능삼단검색봉‘은 화재 진압이나 구조 활동 시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평가됐으며, 이 개발품들은 다음 달 있을 대구시 소방장비개발대회에 중부소방서 대표 작품으로 출품된다.

중부소방서 관계자는 “현장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소방장비 개발과 우수 작품은 실용화 될 수 있도록 추진하여 현장 대응능력이 더욱 극대화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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