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스포츠가 '김천의 새로운 미래를 연다' - 우와~ 김천은 축구장도 끝내주네.. U리그축구대회, FA컵축구대회, 축구심판…
  • 기사등록 2012-05-22 23:01:54
기사수정
김천종합스포츠타운, 33만㎡에 11개 경기시설과 종합주차장이 함께 있다.
 
김천종합스포츠타운에서는 여러 종목의 다양한 경기가 펼쳐지지만 특히 테니스, 수영 종목의 대회가 주축이다. 하지만 축구경기도 빠질 수 없다고 얼굴을 내민다.

지난 2월 김천에서 개최된 '제39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고교축구대회'를 성황리에 치뤘다.

이어 3.29 ~ 3.30 2일간 대한축구협회 소속 국제심판, 프로심판 55명이 김천을 찾았다. 심판강습회 장소로 김천이 선정된 것이다.

특히 4월부터는 '2012 U리그 축구대회'중 14경기를 유치해 9월까지 개최하고 있다. 5월 주말 3회 총6일간 3급신인심판 강습회 개최. 지역의 축구관계자가 주축이 되어 미래의 축구심판을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전국의 축구매니아들이 참가하여 심판이 되기위한 담금질을 하고 있다.

또한 프로, 실업, 대학 모든 팀들이 참가하여 최강자를 가리는 '2012 하나은행 FA컵 축구대회' 32강전이 5월 23 일 저녁 7시부터 야간경기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상주상무피닉스와 현대미포조선의 피할 수 없는 한판 승부가 펼쳐진다.

이처럼 다양한 축구경기와 행사가 김천에서 열리는 이유는 무엇일까?

사람들은 완벽한 경기장 시설, 탁월한 스포츠마케팅, 한발 앞서가는 운영능력을 꼽는다.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은 사계절 천연잔디로 이미 축구인들 사이에서 뛰고 싶은 경기장으로 사랑받고 있다.

여기에 김천고, 김천대학교, 김천과학대학교에 인조잔디구장을 설치해 축구경기시설을 확충했으며 엘리트 체육과 생활체육을 조화롭게 접목하여 꽃피우고 있다.

인조잔디구장은 중앙고, 김천생명과학고, 중앙중, 신일초에도 설치되어 학교체육 활성화와 생활체육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다. 올해에는 성의고에도 인조잔디구장을 설치할 예정이다.

스포츠 도시 김천시는 활발하고 적극적인 스포츠마케팅과 항상 긍정적이고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스포츠행정이 김천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가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fmtv.co.kr/news/view.php?idx=6988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키위픽마켓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