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 전의수 이사장과 한국노동연구원 부설기관인 뉴패러다임센터 김훈 소장은 8월 30일(목) 오전 11시 월드컵경기장 2층 중회의실에서 시설관리공단의 조직전반에 대한 조직진단과 일하는 근무방식 개선을 통한 평생학습체계 구축을 위한 ‘뉴패러다임 시범사업 양해각서(MOU) 조인식’을 가졌다.

대전시설관리공단과 뉴패러다임센터는 이날 양해각서 체결을 시작으로 3개월 일정에 따라 직무분석과 뉴패러다임에 관한 교육 및 컨설팅을 통해 시설관리공단에 최적인 근무체계 도출과 새로운 교육메뉴얼 및 평생학습시스템 등을 설계할 계획이다.

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 이번 뉴패러다임 프로젝트를 계기로 직원들의 역량강화는 물론 공단의 경쟁력은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대전지역에서 처음 시도되는 만큼 기대이상의 성과를 반드시 도출하겠다”고 의욕을 내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