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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5-14 16:4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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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봉덕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노판석)에서는 지난 11일(금) 오후 5시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깨끗한 주거환경을 만들기 위해 우리 동네 환경지킴이『클린 봉사대』발대식을 가졌다.

발대식은 봉덕1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이 되어 조직단체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클린 봉사대』주요 행동 요령 선언문을 낭독하고 쓰레기 근절 및 환경 개선 어깨띠를 메고 가두 캠페인 홍보를 했다.

주요 행동 요령은 주민자치위원회 등 9개 조직단체(바르게살기,봉황봉사단,통우회,새마을협의회·부녀회,환경감시단,자유총연맹,자연보호협의회)를 3개반 125명으로 편성 활동을 하게 된다.

주요활동 구역은 원룸, 다가구 주택, 빈집 등으로 취약지를 매일 순찰을 하며 불법쓰레기 근절 홍보 및 지도를 하고 불법 대형폐기물에 경고문을 부착 경각심을 기지도록 하고 특히, 재건축 정비사업 지역 내 빈집 순찰을 실시하여 강력 범죄 및 안전하고 예방도 병행할 계획이다.

홍보 및 지도에도 주거환경이 개선되지 않는 악성 취약지는 월 1회 대책회의 및 합동정비, 골목반상회도 개최할 계획이다.

박희만 봉덕1동장은 “깨끗하고 쾌적한 동네 주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주민들의 자율적인 참여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순수한 민간 단체로 결성된 클린 봉사대에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협조 해 줄 것 당부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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