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지역응급의료네트워크 구축과 운영선진화를 위한 간담회 개최 - - 지역민의 생명을 구하기 위한 -
  • 기사등록 2012-04-20 22:45:23
기사수정
 
대구달서소방서(서장 권대윤)는 2012. 4. 20. (금) 17시부터 노보텔 앰배서더 대구에서 ‘지역응급의료 네트워크 구축과 운영선진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 이번 간담회는 대구가톨릭대학교의료원 응급의학과(과장 이경원 교수) 와 달서소방서 공동 주관으로 달서구 지역응급의료기관 3개소와 전문병원, 종합병원 등 총 10개 병원의 응급의료관련 의사 , 간호사 등의 의료인들과 달서소방서 119안전센터장, 구급대원 등 50여명이 참석하여 개최되었다.

❍ 지역에서 응급환자 발생 시 병원전단계 119구급대와 병원단계 의료기관 간, 그리고 의료기관 상호간의 효과적이고 신속한 응급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한 지역응급의료 네트워크(Network)를 구축하기 위함이다.

❍ ‘119 구조구급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른 시․도 119종합상황실의 구급상황관리센터 설치와 1339 응급의료정보센터와 119구급대 통합 추진에 따른 후속 방안을 모색하고, 전국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생명을 구하는 사람들’ 프로젝트 추진에 대한 의료기관의 관심과 협조 방안을 모색하고, 지역의 119구급대와 응급의료기관이 공동으로 노력하게 된다.

❍ 이번 간담회는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응급의료정보 수집과 제공, 운영의 선진화를 위하여 지역 응급의료기관의 의료인들과 119 구급대원들의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서로 의견을 교환하여 보다 나은 응급의료체계를 만들기 위한 상호 소통의 장이 되었다.

❍특히 달서소방서는 이에 앞서 2. 23일 대구가톨릭대학교의료원 응급의학과장 이경원 교수(응급의학과 전문의, 중환자의학 세부전문의, 의학박사)를 ‘119 구조구급에 관한 법률’에 의거한 달서소방서 ‘구급지도의사’로 위촉하여 구급대원에 대한 교육과 품질관리 활동을 포함한 의료지도를 시행하고 있다.

❍ 아울러, 전국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생명을 살리는 사람들’ 프로젝트를 지역에서도 홍보대사 위촉,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행사 등의 행사를 계속해 오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fmtv.co.kr/news/view.php?idx=6900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키위픽마켓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