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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진만 소방교,『KBS 119상』본상 수상 - 북부소방서 무태119안전센터 소속, 1계급 특진과 해외여행 특전 안아
  • 기사등록 2012-04-20 12:4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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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북부소방서(서장 이황진)는 무태119안전센터에 근무하는 지방소방교 권진만(남. 41세)이 한국방송공사가 주최하고 동부화재(주)가 협찬하는「제17회 KBS 119상본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고 밝혔다.

이번 본상 수상으로 1계급 특진(소방교→소방장)과 부부동반 해외여행의 특전을 얻게 된 권진만 소방교는 2001년 10월 16일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되어 10년 6개월간 북부소방서, 동부소방서 등에서 화재진압과 구급활동을 해 온 멀티소방관으로서, 2007년 1월부터 구급대원으로 활동하면서 1,400여명의 시민에게 응급처치를 실시한 후 병원으로 이송했다,

특히 일상생활 중 갑자기 심장이 멈춘 환자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소중한 생명을 살려낸 공로를 인정받아 대구소방안전본부장으로부터 하트세이버 배지를 3회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시상식은 4월 18일 오후 2시 10분 KBS TV 공개홀에서 이기환 소방방재청장을 비롯한 수상자 및 가족, 소방공무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거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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