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8월20일경 충남 당진군 일부 해안지역에서 비브리오패혈증 원인균(V.vuinificus)이 검출 되었다는 보도에 이어
대전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유행예측조사사업의 일환으로 생 바지락을 구입 검사한바, 비브리오 패혈증 균(Vibrio.vuinificus)이 검출 되었다고 말했다
대전시는 지난 8월14일 관내 마트에서 구입한 생 바지락에서 제3군전염병인 비브리오 패혈증균(Vibrio. vuinificus)이 검출 되어 주의 을 당부하는등 예방홍보 활동을 강화키로 하였다.
비브리오 패혈증을 일으키는 균(Vibrio.vuinificus)은 섭씨 56도 이상의 열로 가열하면 죽으므로 충분히 익혀 먹어야 하며. 특히 간질환을 포함하여 만성병을 앓는 사람들은 날로 먹지 말고 익혀서 바로 먹을 것을 당부 했다
※ 비브리오패혈증 발생현황
- ‘06년도 전국 88명중 44명 사망, 대전 3명중 1명사망
- ‘07년도 현재 전국 14명이 발생 4명사망, 대전 아직 발생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