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아리랑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민정기)는 지난 2일 계림동 상산교에서 축제의 성공을 기원하기 위한 청사초롱 점등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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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열린 청사초롱 점등행사는 아리랑 문화거리의 시작인 계림식육식당에서 상산교를 지나 아리랑고개 입구 5Km 구간에 1,000여개를 설치하여 아름다운 장관을 이루었다.
또한, 청사초롱 설치구간 중 상산교와 양쪽 200m되는 거리에는 점등을 설치하여 축제의 장을 환하게 비추게 되었다.
민정기 위원장은 "이밖에도 ‘2012상주아리랑축제’에는 “걷고, 풀고, 웃고~”라는 슬로건과 함께 다양한 볼거리와 먹을거리 및 참여행사를 준비하여 많은 시민들이 보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