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동구청(구청장 이재만)은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상임대표 강지원) 주관 “민선5기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결과 대구･경북에서는 유일하게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종합평가 결과 100점 만점을 기준으로 80점 이상의 SA등급을 받은 곳은 전국의 203개 지자체(228곳 중 무투표 당선지역 8, ’11.10월 재보궐선거지역 11, 공석 6곳 제외)중 27곳으로 집계되었으며, 대구･경북지역에서는 동구, 남구 등 2개 지자체가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20명의 전문평가단이 지자체별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약이행자료에 대해 목표달성, 공약완료, 주민소통, 웹소통, 공약일치도 등 5개항목을 대상으로 절대평가 방법으로 실시하여 지난해에 이어 연속으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구는 분기별 보고회를 개최하여 주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의 추진상황을 다시 한번 점검하고 미진사업에 대한 대안을 모색하해 왔으며, 지난 23일 1분기보고회에서는 공약 66건 중 39건(59.1%) 이행 완료되었으며, 평균 진도율은 80.4%로 아주 양호하게 추진되고 있다.
향후 민선5기 3년이내 100%완료 목표로 분기별 추진상황 보고회의 정례적 개최와 함께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하여 추진상황 점검과 문제점 및 대책을 강구하여 주민과의 약속인 공약사항을 강력하게 추진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