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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이 2011년 녹지네트워크 구축사업 실적 평가에서 경상남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표창과 함께 400만원의 시상금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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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경남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에서 산청군은 도심지 자투리땅을 활용한 소공원조성사업, 주민들의 여가생활을 위한 쉼터조성사업, 꽃길∙꽃동산 조성사업, 특색 있는 거리경관 조성, 가로변 경관림 사후관리 등 여러 방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2013 산청 세계전통의약엑스포에 대비해 아름다운 경호강변 조성과 동의보감촌 주변을 꽃길∙꽃동산으로 가꾸어 군민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숲이 있는 휴식 공간 제공으로 새로운 지역명소로 각광 받고 있다.
군 관계자는“저탄소 녹색성장 인프라 구축과 푸른 숲 깨끗한 환경을 군민들에게 돌려주기 위해 녹지 네트워크 구축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