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성소병원 요양센터(센터장 박운표)는 연말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사랑의 쌀을 전달해 지역 사회의 훈훈한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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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랑의 쌀 전달은 지난 12월 20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진행 되었으며, 안동 지역의 독거 어르신 및 기초생활수급자 40명을 선정해 10kg 백미 40포를 각 가정을 방문해 전달했다.
박운표 센터장은 “날씨는 점점 더 추워지고 있는데 성탄절을 비롯한 연말연시의 분주한 분위기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상대적인 소외감을 줄 것이다” 라며 “우리의 작은 정성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한편, 성소병원 요양센터는 ‘사랑하고 봉사하고 친절하자’는 슬로건으로 매년 연말이 되면 주변의 소외된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이웃사랑을 나누기 위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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