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동시(시장 권영세)가 경상북도에서 시행한 2011년 결핵관리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도내 24개 시·군을 대상으로 결핵환자관리, 결핵환자 감시체계, 가족검진율 등 7개영역, 15개 세부항목을 평가, 안동시는 결핵관리사업 전반에 걸쳐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특히 안동시는 지난 2009년과 2010년에도 우수기관에 선정된 바 있는데다 올해까지 우수기관에 선정되면서 3년 연속 명성을 이어가게 됐다.
결핵관리사업 평가는 '결핵환자 없는 건강한 사회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경상북도에서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