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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08-17 17: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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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개청이래 최대규모의 민자유치사업인 망상골프리조트 조성사업이 환경교통재해영향평가 본안 협의와 때를 맞추어 본격 정상화 궤도에 올랐다.

지난 5월 망상골프리조트 조성사업의 환경교통재해영향평가 주민설명회 개최와 관련, 사업시행자인 (주)에버빌리조트(대표 전상표)가 지역주민과의 갈등으로 그동안 조성사업 추진이 원활하지 못했음이 표면화 되어 왔으나 지난 8월 14일 동해시 천곡동에 현지사무소를 새롭게 개설하여 업무를 정상화 하는 등 그동안의 갈등을 봉합하고 리조트 조성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동해시와 (주)에버빌리조트는 현재 협의중에 있는 환경교통재해영향평가 본안협의가 완료되는 금년 하반기 중에는 망상골프리조트 조성사업이 착공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키로 했다.

동해시는 망상리조트가 조성되면 망상관광지와 연계한 세계적 휴양관광단지로 변모함은 물론, 각종 학술세미나 등 국제행사 프로그램 유치 등을 통한 동해시의 브랜드 가치 제고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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