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달성소방서(서장 최상복)에서는 2011년 12월 7일 오후 2시 달성군 논공읍 하리 소재 달성보 개방에 따른 수난사고에 대비하여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실시하였다.
|
이번 훈련은 지역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인 김문오 달성군수님 등 지역 기관․단체장을 모시고 18개 기관․단체인원 196명과 소방헬기, 인명구조용보트 등 장비 33대가 동원되었으며, 긴급구조종합훈련은 대형재난 대비 긴급구조기관과 유관기관(단체)별 역할분담과 통합 지휘체계를 확립하여 재난의 예방대책 강구는 물론 재난발생에 따른 대응, 복구, 수습능력을 숙달하는 신속하고 체계적인 종합대응체계를 확립하기 위한 훈련이었다.
|
한편 달성소방서장은 “이번 훈련을 계기로 각 종 재난 발생시 철저한 대응체계를 확립하여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