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문경요양병원(병원장 강석봉)은 건강보험 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전국요양병원 적정성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1등급을 받았다.
|
2년 연속 1등급을 받은 시립문경요 양병원은 최고의 의료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요양병원으로 거듭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만성 노인성질 환자를 진료하는 전국 782개 요양병원을 대상으로 적정성을 평가를 실시한 결과 1등급(☆☆☆☆☆)을 받은 요양병원은 78개로 전체의 10%에 불과하였으며 2등급은 140개(18%), 3등급은 234개(29.9%)로 선정 되었으며 이중 시립문경요양병원은 최우수 1등급 기준(80점이상)에서 92.6%를 받아 전체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구한의대학교에서 운영하는 시립문경요양병원은 180병상으로 현재 170여명 환자분들이 입원치료 중에 있다.
또한 문경시에서 지원하여 진행중인 병상확충공사(30병상)가 완료(10월)되면 각종 노인성질환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환자분들이 보다 더 나은 의료 혜택을 더 많이 받을 수 있을 것이다.
강석봉 시립문경요양병원장은 "앞으로도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 및 개선을 통하여 환자분들과 시민들에게 더욱 사랑을 받는 병원으로 거듭나겠으며 2년연속 1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협조해준 문경시와 보건소 관계자들과 병원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