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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9-30 18:5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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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수성소방서(서장 이재철)는 30일(금) 오후 3시부터 3층 강당에서 수성구 관내 73개소 다중이용업소 영업주 및 종업원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불특정 다수인이 이용하는 업소의 안전관리 및 유사시 인명피해 방지를 위해 수성소방서에서 마련한 이번 교육은, 실제 발생한 화재동영상 상영,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 및 대피요령, 다중이용업소 화재안전과 관련된 법령 및 제도 안내 순으로 진행되었고,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의 신고포상제’와 관련한 주의사항도 안내했다.
 
또한 쉬는 시간에는 2011년 대구 방문의 해를 맞아 대구시에서 역점 추진 중인「미소친절 대구」프로젝트도 홍보하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이날 수성소방서 이재철 서장은 “이번 교육이 다중이용업소의 영업주 및 종사원들의 소방안전의식 고취와 자율소방안전체제 정착에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화재피해저감을 위해 다각적인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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