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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수성소방서(서장 이재철) 소속 직원들로 구성된 자원봉사단 『수성아우르미』는 30일(금) 오후1시 달성군 가창면 소재 신애요양원을 방문하여 ‘1% 사랑나눔운동’을 펼쳤다.
이날 수성소방서는 재래시장에서 구입한 세면용품·휴지 등 생필품을 신애요양원에 전달하고, 건물 내·외 환경정리 및 건물 소방안전점검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수성소방서 256명 전직원들로 구성된 『수성아우르미』는 월급여의 1%를 매월 적립하여 분기마다 지역사회복지시설, 홀몸노인 및 소년소녀가장 등 소외된 이웃들을 방문하여 생필품 등을 지원하고, 주택소방안전점검과 기초건강검진, 급식·목욕 등의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