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달성소방서(서장 최상복)는『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9월 9일까지 소방안전점검 등을 통한 화재예방활동 강화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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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재예방활동 강화 계획은 약 한달 앞으로 다가온 2011대구육상선수권대회 소방대책의 일환으로 관련시설과 재래시장 등의 소방안전점검 실시, 대회 기간 중 소방안전 특별경계근무 강화, 각종 매체 이용 및 서한문 발송을 통한 화재예방 홍보 등으로 추진된다.
달성소방서 관계자는 “대회 종료까지 빈틈없는 화재예방활동 전개를 통하여 대구를 찾은 내·외국인들에게 안전도시 대구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