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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02-17 09: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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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청은 관내 거주하는 결혼이주 외국인 가정을 대상으로 무료 한국어강좌를 실시하여, 지역사회 적응과 실질적 생활편익을 제공키로 했다.

결혼이주 여성을 위한『한국어 강좌』는 ‘07. 4.2~6.26(3개월간) 방촌동 동사무소 주민자치센터에 매주 월,화(10:00 ~12 :00)에 열리고 수업료 및 교재비는 무료 제공 된다

한국어기초강좌와, 교육중 2회 가족포함80명정도의 동구알리기 투어도 실시할 예정으로 3.2 ~23까지 신청을 받는다

이번 강좌는 20명으로 시작하나 반응이 좋을 경우 확대실시한다는 계획으로 동구관내 외국인 현황은 1,170명(남459,여771-‘06. 12.31기준)으로 파악되고 있다.

동구청 최주원 지역경제과장은 "주민의 일원이된 결혼이주외국인 여성들이 하루빨리 한국어를 익혀 지역사회에 적응하고, 더불어사는 사회를 만들고자 강좌를 운영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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