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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7-22 01: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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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보건소(소장 안길수)는 대명화학 근로자 100명를 대상으로 총3회에 걸쳐 폭염예방 및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폭염피해를 최소화하고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인지율을 높여 생활습관의 변화를 유도화하기 위해 7월 21일 첫 번째 교육을 가졌다.

특히 폭염대응교육으로 작업장 환경개선 및 일사병, 열사병등의 온열관련 질환의 증상을 설명하고 대처방법을 교육했고 고혈압, 당뇨, 고질혈증의 이해와 운동 및 식이요법과 생활습관의 관리법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안길수 소장은 "무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7월 중순부터 폭염에 대해 더욱 주의해야하며, 폭염피해 예방을 위해 오전 12시부터 오후 3시 사이에 실외활동을 자제하고 실외에서 작업하는 경우에도 폭염 기간 중에는 충분한 휴식과 수분을 섭취하고 온열질환자 발생이 의심되면 즉시 1339나 119로 신고해야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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