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소방서 119시민안전봉사단(단장 박재욱)은 14일(목) 오후 11시, 자매결연을 맺은 중동 소재 상록수경로당을 방문하여 경로잔치를 열고, 수성소방서 관내 119안전센터를 방문하여 직원들을 격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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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복을 맞아 관내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마련된 이번 경로잔치에서는 경로당 어르신들께 자체적으로 마련한 점심식사 및 다과 등을 제공하고 혈압체크 등 간단한 건강검진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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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수성소방서 내 7개 119안전센터와 구조대를 방문하여 과일 등 음료를 전달하며 무더운 여름,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고생하는 119대원들을 격려했다.
수성소방서 119시민안전봉사단은 2003년에 창단되어 2011년 현재 60여명의 단원들이 활동 중이며, 수성소방서와 협력하여 소방안전확보를 위한 비상구 지도 단속, 화재예방 캠페인 등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