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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강 김수홍전, '청송에서의 삶2' - 2002년 청송으로 내려와 폐교를 이용해 문화학교를 운영, 지역의 문화 예술 …
  • 기사등록 2011-07-15 14: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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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강 김수홍선생의 여덟 번째 서예전이 지난 12일부터 군립청송야송미술관에서 개최되고 있다.
 
백강 김수홍선생은 한국서가협회 초대작가이며 전국의 서예 공모전 및 휘호대회에 심사 및 운영위원을 역임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하는 서예가로 2002년 경기도에서 청송으로 내려와 폐교를 이용해 문화학교를 운영하는 등 지역의 문화 예술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주왕산지에 수록 된 시문을 작품화한 것 40여점과 청송문인들의 시문을 작품화한 것 등 62점이 전시되며 도록에는 전시작품 62점과 함께 1992년부터 2009년까지의 작품 220여점을 함께 수록해 백강 김수홍선생의 서예술을 한눈에 볼 수 있다.

군립청송야송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이번 전시회는 7월 12일부터 31일까지 열리며 야송미술관 전시를 마치면 현서의 백강미술관에서 8월 1일부터 30일까지 2차전시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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