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달성소방서(서장 최상복) 현풍119안전센터는 2011년 6월 30일 오후1시 유가면 한정2리 마을회관에서 『화재없는 안전마을』선정 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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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화재 사망률 제로화를 위해 실시된 이날 행사는 주민을 대상으로 한 명예소방관 위촉,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 감지기 사용법 교육 및 설치 등으로 이루어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유가면 한정2리는 마을진입로가 협소하여 초동대처가 미흡한 마을 중 하나였는데 본 행사를 통하여 주민 자율소방안전 체제를 구축하고 화재 조기진화의 중요성을 상기시키는 기회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