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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감포 참전복 명품화에 설맞이 선물로 지역최고 인기 - 서울 유명백화점 및 지역특급호텔 명품관 특산품코너 운영
  • 기사등록 2007-02-16 01:2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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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시 감포읍 청정바다에서 생산되는 경주의 명물인 감포 참전복이 서울 유명백화점 및 지역특급호텔 특산품코너에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설맞이 선물용으로 선풍적인 인기로 인하여 전국적인 지역 특산품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경주의 명물로 부상하는 감포 참전복이 설 맞이 선물용으로 지금까지 1천600kg을 판매해 1억6천여만원의 소득을 올렸다.

시는 2002년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해온 참전복 특화단지 조성사업 추진으로 30억원 투자해 종묘방류업, 직판장개설 및 지속적인 홍보로 인해 경주시수협 참전복직판장에서는 작년에 비해 3배정도의 설맞이 선물용 납품으로 전국에서 몰려드는 주문량으로 인해 경주시 수협 직원 전원이 밤늦게까지 직판장 판매에 종사하고 있으며, 주문 물량 확보를 위해 어촌계 마을어장 해녀들이 연일 전복채취에 여념이 없는 등 지금까지 꾸준한 노력에 의한 참전복 특산화사업의 결실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한편, 경주시에서는 이를 더욱 활성화 하고자 2011년까지 사업비 80억원을 투자해 전복종묘 5백만미 50억원 투자해 방류하고 어장 10개소 100헥타에 10억원을 투자해 전복서식지 환경조성을 조성하고 상설집하장을 비롯 판매장, 경매장 등 유통구조개선 사업과 브랜드 홍보 및 요리전문단지를 조성하는데 20억원을 들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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