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의회 오연택 의장 등 의원 17명이 의정활동에 필요한 전문성 제고 및 지방의회간 교류 활성화를 위해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국회사무처에서 주관한 지방의회 의원연수에 참여해 견문을 넓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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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연수에서는 권오을 국회사무총장의 특강에 이어 예산안 및 결산 심사 기법(한경대학교 행정학과 이원희 교수), 의정활동 전략과 기법(국회운영위원회 최민수 수석전문위원), 유머가 인생을 바꾼다(한국유머센터 김진배 원장), 조례안 입안 및 심사 기법(국회보건복지위원회 김대현 수석전문위원), 행정사무 감․조사 기법(진정구 기획조정실장) 등을 내용으로 지방의회 의원들이 갖추어야 할 전문지식과 기본소양 함양에 목적을 두고 강의를 듣게 된다.
오연택 김천시의회 의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전문지식을 얻는 것은 물론 연구하고 노력하는 의원 상을 정립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또한 의원 개개인의 능력배양과 원활한 의정활동을 위하여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수를 실시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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