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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시민 여론 수렴해 '시정에 반영' - 김천시, 제3기 시정모니터 출범, 각계 각층 100명으로 구성...
  • 기사등록 2011-03-19 02: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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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가 다양한 여론과 불편・건의사항 등 현장감 있는 시민의 소리를 수렴해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 있다.
 
지난17일 오후 3시 30분 시청 3층 강당에서 열린 제3기 시정 모니터 위촉식 및 간담회에서는 박보생 시장이 직접 제3기 시정 모니터로 선정된 10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향후 2년간 적극적이고 활발한 활동을 당부했다.

시정 모니터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열린 시정을 구현하기 위한 다양한 시민여론 수렴의 일환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지난 2007년 도내 최초로 제1기가 출범한 이래 오늘에 이르고 있다.

김천시는 그동안 시정 모니터 제도 운영결과 시정의 사각지대나 소홀한 부분, 문제점, 시민 불편사항을 시민의 입장에서 가감 없이 수렴하여 시정에 접목하는 등 시민과의 효율적인 소통의 창구가 되었다고 평가하고 앞으로도 더욱 더 활성화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서는 최근 중점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공정사회 구현” 등 정부의 주요 정책과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시책을 박보생 시장이 직접 설명하고 적극적인 대시민 홍보와 함께 모두가 한 마음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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