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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세계군인체육대회 실사단 '김천 방문' - 박보생 김천시장의 영접과 전국에서 유일하게 시청 공무원으로 구성된 60…
  • 기사등록 2011-03-05 02:3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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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세계군인체육대회 개최지 결정을 위한 CISM(세계군인스포츠위원회) 실사단(대령 메숱 세리트 단장외 2명)이 3일 오후 김천종합스포츠타운을 방문했다.
 
김천 IC에서 실내수영장입구까지 각종 환영 플랜카드와 배너기 등을 게첨하여 환영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추운날씨속에도 종합스포츠타운 입구에서는 태극기와 환영깃발을 흔들며 실사단을 뜨겁게 맞이했다.

특히 실내수영장 입구에서 박보생 김천시장의 영접과 전국에서 유일하게 시청 공무원으로 구성된 60여명의 취타대가 연주하는 웅장한 궁중음악으로 실사단을 환영했다.

이어 진행된 환영행사에서 실사단에게 꽃다발 증정과 기념촬영, 환영인사, 경기장시설 현황설명, 실내수영장, 실내체육관 현장답사로 이어졌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환영인사에서 "대한민국 스포츠중심도시 김천방문을 전 시민과 함께 환영을 하며 우리시는 전국체전을 비롯한 소년체전, 장애인체전을 역대 가장 성공적이고 모범적인 대회로 치루어낸 저력이 있는 도시이며.

또한, 각종 국제 및 국내대회를 치르며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참가선수들이 최상의 여건에서 경쟁할 수 있는 최고의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피력했다.

메숱세리트 단장은 "박보생 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의 뜨거운 환영에 감사하며, 꿈을 꾸는 듯한 놀랍고, 독특하고, 영예로운 경험들이다. 중소도시 김천에 이런 휼륭한 시설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대한민국의 새로운 힘을 보는 것 같다. 2015년 세계군인체육대회의 성공과 이자리를 마련해 준 모든 분들에게 행운이 함께 하길 바란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했다.

한편, 환영행사가 끝난 후 실사단 일행은 2015 세계군인체육대회 김천시 개최예정 종목이 치루어질 실내수영장과 실내체육관을 답사하면서 'excellent', 'bravo'를 연발하며 연신 카메라 셔트를 눌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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