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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12-29 16: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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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중부소방서(서장 임정수)는 29일 한국음식업중앙회 대구광역시중구지회장을 포함한 직능단체장 5명을 초청, 겨울철 화재다발기를 맞아 화재 등 재난으로 인한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지역안전대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사항 및 대형화재 근절방안검토, ▲비상구 등 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요령 및 관련법령 검토, ▲자율적인 소방안전의식 고취 및 화재취약요인 제거방안 강구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직능단체들의 건의사항도 청취되었다.

중부소방서 관계자는 “불특정다수인의 출입이 많은 다중이용시설은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의 위험이 항시 도사리고 있어 화재 예방을 수백번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이라 운을 떼며, 노래방이나 일반음식점 등 직능단체장들이 안전의식을 가지고 화재 예방 노력에 솔선수범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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