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관장 김세동)은 현재 진행중인 위치기반 내비게이션 콘텐츠 구축공사 중 내부 인테리어 및 설비 구축을 위해 2011년 1월 1일부터 31일까지 1개월간 휴관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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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관계자는 휴관기간 동안 공사로 발생하는 분진, 소음, 진동으로 인한 관람객 불편을 최소화하고, 전시 시스템의 안정성을 도모하는 한편, 박물관 관람 비수기에 휴관을 실시함으로써 운영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이 기간동안 휴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위치기반 내비게이션 콘텐츠 구축공사는 2010년 9월에 착공에 들어간 공사로 안동에 소재한 290여 지정문화재와 주요관광지, 관광객 관심정보 등을 파노라마 영상과 이미지로 둘러볼 수 있는 융합형 전시콘텐츠로서, 2011년 2월 말에 완공하여 3월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