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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12-09 1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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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중부소방(서장 임정수)와 현대백화점 대구점은 2010. 12. 9.(금) 14:00에 중부소방서에서 소외계층 안전을 위한 단독경보형감지기 1120대를 전달받는 기증식을 가졌다.
 
현대백화점 대구점(전무 김영태)은 내년 8월에 오픈 예정이며, 이날 행사엔 지역사회 공동체의 일원으로써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사명감으로 민·관의 파트너십을 통한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되었으며, 이번에 1,000만원 상당의 단독경보형감지기를 마련하여 전달하게 된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중부소방서는 이번에 전달받은 단독경보형감지기는 소외계층 소방안전을 위해 쓸 계획이며, 올해 들어서만 여러 단체로부터 1,600여개의 단독경보형감지기를 기증받아 화재 등 안전취약계층에 전달함으로써 사회안전망 확보 차원의 시민 친화적 소방서비스에 노력을 기울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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