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중부소방(서장 임정수)와 현대백화점 대구점은 2010. 12. 9.(금) 14:00에 중부소방서에서 소외계층 안전을 위한 단독경보형감지기 1120대를 전달받는 기증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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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대구점(전무 김영태)은 내년 8월에 오픈 예정이며, 이날 행사엔 지역사회 공동체의 일원으로써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사명감으로 민·관의 파트너십을 통한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되었으며, 이번에 1,000만원 상당의 단독경보형감지기를 마련하여 전달하게 된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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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중부소방서는 이번에 전달받은 단독경보형감지기는 소외계층 소방안전을 위해 쓸 계획이며, 올해 들어서만 여러 단체로부터 1,600여개의 단독경보형감지기를 기증받아 화재 등 안전취약계층에 전달함으로써 사회안전망 확보 차원의 시민 친화적 소방서비스에 노력을 기울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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