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0-12-02 07:57:56
기사수정
 
강운태 광주시장은 지난 12월 1일 오후 동절기를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들의 동절기 대책에 대한 현장을 점검하고 종사자들에 대한 노고를 치하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서민과 저소득층이 훈훈하고 안전하게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시의 동절기 서민생활 안전대책에 대한 추진상황을 확인하는 차원에서 이루어졌다.
- 중점추진기간 : 2010년 12월1일 ~2011년 2월28일 (3개월간)

특히, 이날 방문하는 시설은 계절적으로 가장 어려움이 예상되는 아동양육시설인 무등육아원과 장애인시설인 즐거운 집과 내방경로당을 방문하여 시설 생활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시설의 난방 등 월동대책을 꼼꼼하게 체크하며 살펴봤다.

앞으로도 내년 2월까지 동절기 기간동안에 수시로 사회복지시설의 월동대책을 점검하여 서민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 및 격려를 할 계획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fmtv.co.kr/news/view.php?idx=5429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키위픽마켓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