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소방서(서장 백남명)는 19일 소화기 및 단독 경보기 day를 맞이하여 노유자 시설 25개소와 화재 취약마을인 안동시 서후면 천주마을을 대상으로 소화기 및 단독경보기를 무상 보급, 방문 설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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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화재가 가장많이 발생하는 겨울철을 맞아 11월 19일을 소화기 및 단독경보기 day로 지정 운영하고 있는데 이는 '한 사람이(1), 소화기 또는 단독경보기 하나를 선물하면(1), 한 가정을(1), 구할 수 있습니다(9)'란 의미로 소화기나 단독경보형 감지기의 중요성 및 필요성을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한 것이다.
안동소방서는 각 기관단체와 협약을 체결하여 단독경보기 및 소화기를 확보하여 화재 취약대상을 우선으로 확대 보급하고 있으며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 동원 소화기 보급 및 홍보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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