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0-11-19 17:06:31
기사수정
안동소방서(서장 백남명)는 19일 소화기 및 단독 경보기 day를 맞이하여 노유자 시설 25개소와 화재 취약마을인 안동시 서후면 천주마을을 대상으로 소화기 및 단독경보기를 무상 보급, 방문 설치하였다.
 
연중 화재가 가장많이 발생하는 겨울철을 맞아 11월 19일을 소화기 및 단독경보기 day로 지정 운영하고 있는데 이는 '한 사람이(1), 소화기 또는 단독경보기 하나를 선물하면(1), 한 가정을(1), 구할 수 있습니다(9)'란 의미로 소화기나 단독경보형 감지기의 중요성 및 필요성을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한 것이다.

안동소방서는 각 기관단체와 협약을 체결하여 단독경보기 및 소화기를 확보하여 화재 취약대상을 우선으로 확대 보급하고 있으며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 동원 소화기 보급 및 홍보에 힘쓰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fmtv.co.kr/news/view.php?idx=5386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키위픽마켓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