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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수성소방서(서장 이재철)는 11월 19일 오전 10시 30분부터「소화기·단독경보기day」를 맞아 단독경보형감지기 달아주기 홍보캠페인을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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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9일「소화기·단독경보기day」는 ‘한사람이(1) 소화기 또는 단독경보형 감지기 하나를 선물하면(1) 한 가정을(1) 구할 수 있다(9)’라는 의미로, 이날 수성소방서는 의용소방대 등 관변단체와 합동으로 동아백화점 수성점에서 지산종합시장까지 가두캠페인을 펼치며 시민들에게 단독경보형감지기의 중요성이 적힌 홍보전단지를 배부하는 등 단독경보형감지기 달아주기 행사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홍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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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수성소방서 이재철 서장은 “우리 수성소방서는 2010년 한 해 동안 화재취약가정을 대상으로 감지기314대와 소화기185대를 무상으로 설치·관리하는 등 주택화재예방 및 인명피해저감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시민들도 화재피해 없는 대구를 만들기 위해 단독경보형감지기 달아주기 운동에 적극 참여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