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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11-19 11: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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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찾고 싶은 도시 인천을 공모 주제로한 2010인천도시디자인대전 국제공모 전시회가 오는 11월 26일부터 12월 1일까지 종합문화예술회관 대전시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모전은『다시 찾고 싶은 도시 인천』을 주제로 ‘소래포구와 소래철교, 아암도해안공원’에 대한 공간디자인과 공공시설물 디자인을 공모하였다.

지난 7월1일부터 10월10일까지 공모하여 총 8개국 345개의 작품이 접수되었고, 1차 예선심사에서 207작품이 선정되었으며, 2차 본선심사에서 대상~장려까지 27작품, 입선 173작품이 최종 선정되었다.

이번 공모전이 처음 시도하는 국제공모전이며, 특정장소에 대한 공간의 디자인 임에도 불구하고 다수의 작품이 출품되었으며, 독창적이며 참신한 수준 높은 작품이 다수 출품되었다는 심사위원들의 평이다.

인천시는 이번 공모전을 통하여 ‘인천’안의 장소를 공모함으로써 ‘인천’이라는 도시를 국내외에 간접적으로 홍보는 물론 국제도시 인천의 위상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하며, 앞으로 해당 장소의 개발시 수상 디자인을 활용할 계획이며, 점차 지역범위를 확대하여 그 지역의 정체성과 특성을 발굴해내 아름답고 인상깊은 “다시찾고 싶은 도시 인천”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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