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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10-27 12: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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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는 (사)사랑담는사람들과 공동주관하며, 동해동인병원과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이 후원하여 다문화가족과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무료진료와 희망음악회를 개최했다.

무료진료는 지난 10월24일 오전10시부터 오후4시까지 동해동인병원에서 의료봉사단체인 (사)사랑담는사람들 소속 내과, 치과, 이비인후과 등 9개 과목 전문의로 구성된 의료진이 동해시를 방문하여 250여명에게 투약과 진료, 간단한 수술을 무료로 시술해주어 어르신과 다문화가족에게 이웃의 따뜻함을 느끼는 작은 기쁨을 주었다.

또한, 10월 25일 오후2시에는 한국최정상급의 해외파 대학교수 솔리스트로 이루어져있는 남성앙상블팀으로 ‘우주호와 음악친구들’의 희망담은 클래식 음악회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어르신과 다문화가족 100여명이 모인 자리에서 개최되었다.

한편, 사단법인 사랑담는사람들‘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드리는 각 의료전문인으로 구성된 전문구호 봉사단체이고, ’우주호와 음악친구들‘은 우리 주위의 그늘진 곳과 소외된 이웃을 찾아가 음악으로 위로해주는 봉사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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