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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10-23 23:2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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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수성소방서(서장 이재철)는 22일 오전 8시, 화재로 인해 재산피해를 입은 주민의 가정을 방문하여, 담요와 속옷 등 생활필수품이 담긴 긴급구호키트을 전달하였다.

이번에 생활필수품을 제공받은 사람은 수성구 황금동 신천지하이츠에 거주하는 김모씨로, 금일 오전 3시 50분경 발생한 화재로 아파트 내부와 가재도구 등이 소실되어 큰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날 긴급구호kit를 전달한 수성소방서 한성봉 지휘조사담당은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은 관내 주민들의 생활안정을 돕고 적극적인 봉사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화재피해주민 지원센터'를 운영 중이며 주민들이 조속히 재기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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