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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10-22 14: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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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임하면 임하1리와 주식회사 동성엔지니어링간의 1사1촌 자매결연이 22일 오전 11시 임하1리 마을회관에서(페교부지) 열렸다.
 
이날 자매결연 행사에는 권영세 안동시장을 대신해 김성한 행정지원국장, 김한규 시의원, 남재락 농협중앙회안동시지부장 및 임하면 마을주민과 동성엔지니어링 직원, 안동시 관계 공무원 등을 비롯해 친환경 농업 체험행사에 참여한 지역 초등학교 학생 등 2백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자매결은을 맺은 안동시 임하면 임하1리는 임하댐 바로 아래의 180여 세대에 400여명의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으며, 벼와 찰토마토, 메론, 수박등의 친환경 농산물 집단 재배단지 이고, 주식회사 동성엔지니어링은 경산에 소재한 건설, 건축, 토목, 조 경, 용역, 감리 등의 종합엔지니어링회사로 임직원이 300여명이고 년 매출액이 200억원을 넘는 규모가 튼튼한 우량 중소기업이다.

이번 1사1촌 자매결연을 통해 임하리에서는 우수농산물을 생산하고 휴양·관광농촌 개발 및 농촌 전통문화를 보전시켜 아름다운 마을로 발전시키고, 주식회사 동성엔지니어링에서는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 도시와 농촌이 상생하는 계기를 마련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하1리는 자매결연 행사와 함께 관내 4개 초등학교 10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하는 친환경농업 체험(벼베기, 메뚜기잡기)행사도 병행하여 친환경농산물 홍보행사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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